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972

강황과 울금의 차이 울금과 강황의 차이 및 강황 효능 무엇일까요? 강황도 우리몸에 좋다고는 알려져있지만,울금은 강황과 비슷해서 아마 그 효능이 무엇이고, 강황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울금과 강황은 비슷한 성질의 사촌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울금이라고 불리우며, 인도에서는 강황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성질과 모양이 조금씩 다르긴 하나 비슷한 성질과 효능이 있는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두개 모두 생강과의 뿌리작물이며, 노란색을 띠고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울금과 강황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식약처에서는 동일한 식물뿌리로 규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차이라고 한다면, 울금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강황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 2016. 5. 19.
선남향우회 따라서 수우도 여행 5월15일 재구선남향우회 행사로 실시하는 섬산행에 친구6명과 함께 따라갔다. 무릎이 아파서 풀코스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섬산행의 재미를 만끽했다. 돌아올 때는 수우도 명물 홍합을 두봉지나 사왔다. 나는 아래쪽 배를 타는 줄 알고 잔뜩 기대했는데 우리가 탄 배는 위쪽 배 ㅠㅠ 다행이.. 2016. 5. 16.
초파일과 황매산 부처님 오신 날, 청도 대각사 친구절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고, 경남 고성 광명사 선운스님을 찾아가다가 삼천포로 빠질까 하다가 함안 휴게소에서 합천 황매산 철쭉축제에 가기로 했다. 1시간 쯤 달려서 황매산에 도착하니 축제의 막바지였다. 철쭉이 막바지라서 좀 아쉬웠지만 사.. 2016. 5. 16.
상주 경천대 용궁 순대를 먹고 대구로 오는 길에 상주 경천대를 구경했다. 평일이라 아주 한산해서 우리 일행 밖에 없었다. 영남의 상징이자 젖줄인 낙동강이 감싸 안은 “삼백의 고장” 상주는 성읍국가시대부터 사벌국, 고령가야국의 부족국가가 번성하였으며, 신라시대에는 전국 9주, 고려시대에는 전국 8목중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관찰사가 상주목사를 겸하는등 웅주거목의 고도로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 자리해 왔다. 또한 누란의 위급한 국난을 극복할 때에도 충과 효의 올곧은 선비정신을 앞세운 수많은 충신과 지사가 있어 자랑스러운 역사의 맥을 이어왔다 .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아 온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 하여 일명 자천대.. 2016.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