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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먹거리, 건강식품

강황과 울금의 차이

by *청담* 2016. 5. 19.

울금과 강황의 차이 및 강황 효능 무엇일까요?

 

강황도 우리몸에 좋다고는 알려져있지만,울금은 강황과 비슷해서 아마 그 효능이 무엇이고,

강황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울금과 강황은 비슷한 성질의 사촌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울금이라고 불리우며, 인도에서는 강황이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성질과 모양이 조금씩 다르긴 하나 비슷한 성질과 효능이 있는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두개 모두 생강과의 뿌리작물이며, 노란색을 띠고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울금과 강황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식약처에서는 동일한 식물뿌리로 규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차이라고 한다면,

울금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강황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울금이 잘 맞는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내 체질에 따라서 맞는 것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체질에 따라 잘 선택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강황은 인도와 같은 열대성기후에 길러지는 작물이며,

울금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와 같은 대륙성기후에 적합한 작물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금은 거의 우리나라 아니면 일본 등에서 키워지는 경우가 많고,

단기재배이기 때문에 1년이하의 기간으로 재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울금은 거의 우리나라 국내산 제품이 많다고 합니다.

울금과 강황의 차이를 알았으니 이제는 강황효능을 알아볼까요?

제일먼저 얻을 수 있는 효능으로는 면역력강화입니다.

강황은 원래 항암효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음식이죠.

그만큼 우리의 면역력을 길러줄수 있는 음식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간기능을 회복해주고,

치매까지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강황은 우리몸에 좋은 음식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다음 효능으로는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주고,

뇌졸중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강황효능으로 또 다른 것으로는 속쓰림이나 위장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강황은 여러가지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데요.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울금이지만,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울금은 찬성질을 가지고 있으니,

저처럼 손발이 차신 분들은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자기의 체질에 따라서 좋은 것이 있고, 안좋은 것이 있습니다.

좋은 것을 드시기 전에 제일먼저 나의 체질을 확실히 아시고,

나에게 좋은 것을 섭취하시는것이 내 건강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울금과강황의차이 및 강황효능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황판매처 : http://goldkh.co.kr/shop/main/index.php


울금과 강황의 차이와 숨겨진 효능

 

 

카레하면 생각나는 것은 노란색 카레가루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 노란색카레가루는 강황에서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울금과 강황을 크게 구분하지 않고 울금으로도 카레가루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엄연히 울금과 강황은 다른 것입니다.

래서 오늘은 울금과 강황의 차이와 울금의 효능, 강황의 효능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울금과 강황의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금과 강황은 생김새도 비슷하고 비슷한 색을 가지고 있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울금과 강황의 큰 차이점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심지어 울금을 강황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죠.

 

이 울금과 강황은 전혀 다른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황은 열대지방, 인도 쪽에서 자라고 있는 생강과의 뿌리줄기라고 할 수 있다면

울금은 우리나라 온대 지역에서 자라는 생강과의 덩이줄기를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본다면 자라는 원산지의 차이밖에 없고 똑같은 식물이 아니야?

라고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혀 다른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울금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까?

울금과 강황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제는 울금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울금 안에는 커큐민이라고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커큐민이라고 하는 성분이 우리 몸에 굉장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죠.

다이어트, 변비에 좋은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면서

간을 보호 해 주고 담즙분비도 잘 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엇보다도 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위염 위궤양, 위결핵 등에도 매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커큐민이라는 성분자체가 향균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증 등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손상된 위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것이죠.

 

활성산소 억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산소는 몸속에 들어와 혈액과
                      함께 움직이면서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잉여산소가 남게 되는데 이것들이 쌓이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말지요. 이를 활성산소라 합니다.
                      비타민C등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비타민C에 비해 그 효과가 월등하다고
                      밝혀져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강황가루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담즙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췌엑과 함께 만나

우리 몸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소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우리몸이 스스로 지방을 없애는 능력을 극대화 해주기 때문에

몸에 부담이 없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강황입니다.

 

염증완화: 강황의 본고장 인도에서는 오래전 전쟁으로 부상당한 병사들의 상처에
               강황가루를 뿌리고 강황가루 탄 물을 마시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강황이 염증억제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것이죠.
               그밖에 강황가루가 위염 때문에 고생중이신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강황가루 먹는법 알아보기

강황가루 먹는법은 우선 간단하게 물이나 우유에 타먹는법이 있습니다.
물이나 우유 한컵에 강황가루를 티스푼의 1/3  정도 타서 매일 하루
두번정도 마시면 됩니다. 물보다는 우유가 보다 몸에 흡수되기 좋으므로
되도록 물보다는 우유와 함께 먹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각종 요리에 활용해서 먹을 수 있는데 밥을 지을때 강황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밥 빛깔이 노랗게 되는 강황밥이 되는데 특히 아이들이 좋아
하지요. 그밖에 밀가루 요리시에 첨가해도 좋고 특히 생선을 튀길때 강황가루
를 뭍혀 튀기면 잡냄새가 나지 않아 좋습니다.



강황을 잘 건조시켜 빻아서 만든 강황 가루는 알갱이 형태의 환 보다
몸에 보다 흡수되기 좋습니다. 특히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체내흡수율이 좋지 못하지만 강황가루는  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강황가루를 드실때 한가지 주의할 점은 강황은 약재는 물론 염색제로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물이 묻은 손으로 강황가루를 만지면 노랗게 물들수
있어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강황가루 탄 물을 마실때도 되도록이면
입에 머금지 말고 바로 마시는것이 좋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