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따라 물따라/유럽여행27

독일을 떠나는 날 독일을 떠나는 날 독일을 떠나기 며칠 전 이웃집 헬뭇할아버지께 간단한 식사를 대접했다. 독일을 떠나기 전날 헬뭇할아버지 가족들이 모두 찾아오셔서 선물을 주셨다. (식탁보와 과도) 독일을 떠나던 날 헬뭇할아버지 가족이 모두 나와서 전송해 주셨다. ▼ 차창밖에서 손을 흔드는 헬뭇.. 2018. 11. 23.
렘스타인 미공군기지 PX 렘스타인 미공군기지 PX 사위 덕분에 미공군 기지 PX에서 식사도하고 쇼핑을 했다. 물론 신분확인하고 출입증을 발급받은 후에 가능했다. 7월 22일 9월 1일 2018. 11. 23.
리히텐베르크 (Lichtenberg) 성 에서 리히텐베르크 성(Schloss Lichtenberg)에서 큰 딸이 아이 둘을 등교시키고 근처에 있는 성을 돌아보자고 해서 다녀왔다. 독일에서는 성당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성들을 볼 수 있는데, 독일의 성은 크게 두 가지의 의미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적의 침입으로부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우.. 2018. 11. 22.
독일 휘슬러(Fissler) 공장 직영 매장 방문 독일 휘슬러(Fissler) 공장 직영 매장 방문 휘슬러(Fissler)는 1845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주방용품 회사. 한국에서는 ‘솔라 압력솥’으로 유명하다. 휘슬러(Fissler)는 나라별로 독특한 음식문화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다른 점 솔라 포트(냄비)도 고기보다 야채를 많이 쓰는 한국 요리의 특성에 맞춰 뚜껑을 볼록하게 해 많은 야채를 넣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란다. 세계최고 주방용품 또 휘슬러(Fissler)는 제품에 맞춘 레서피(조리법)를 제공하고, 제품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해 애프터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휘슬러(Fissler)가 중국 등으로 공장을 옮기지 않고 독일 현지 생산만을 고집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는 것이다. 휘슬러는 창립 후 지금까지 173년 동안 공장을 단 한.. 201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