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베르크 성(Schloss Lichtenberg)에서
큰 딸이 아이 둘을 등교시키고 근처에 있는 성을 돌아보자고 해서 다녀왔다.
독일에서는 성당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성들을 볼 수 있는데,
독일의 성은 크게 두 가지의 의미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적의 침입으로부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하나는 적의 침입으로부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우리 나라의 수원성이나 남한산성 등과 같은 Burg가 있고,
다른 하나는 경복궁이나 덕수궁처럼 왕이나 귀족의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궁전,
다른 하나는 경복궁이나 덕수궁처럼 왕이나 귀족의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궁전,
Schloss가 그 것이다.
언제부턴가 이러한 두가지 개념이 혼용되어 쓰이고는 있지만
언제부턴가 이러한 두가지 개념이 혼용되어 쓰이고는 있지만
굳이 세분화하자면 이런 의미로 나누어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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