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캄보디아 여행
★ 비행기 탑승권과 앙코르 유적 관람권
★ 나와 4박 6일동안 함께한 현지 가이드
쁘레아 칸 (성스러운 검, Preah Khan)
쁘레아 칸은 `성스러운 검(칼)`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사원이다.
쁘레아 칸은 정치적 의미가 강한 곳으로 왕권을 상징하는 사원이다.
참파와의 전쟁에서 신성한 승리를 거둔 후 그 자리에 세워졌고,
한 때 왕이 잠시 머물렀던 임시 궁으로서의 역할도 했기 때문이다.
크메르어로 ‘쁘레아’는 신성함, ‘칸’은 칼을 뜻하므로 ‘신성한 칼’ 혹은 ‘왕검의 사원’이라 불린다.
일설에 의하면 여기에 국가를 지키는 신성한 칼을 안치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뚜렷한 근거는 없다고.
쁘레아 칸은 동쪽을 정문으로 둔 동향의 사원이지만, 관람은 서쪽 문인 후문을 이용한다.
따라서 사원을 동·서로 가로지르며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사원의 곳곳에서는 부처님 조각상이 있는 곳은 모두 파괴, 유실 된 것을 볼 수 있다.
그곳에 흰두교 신들의 조각으로 꾸며진 것도 마찬가지다.
링가 ▼
링가는 힌두 신화에서 말하는 남성의 성기의 상징이자 또한 힘과 권력의 원천,
그래서 링가를 모셔둔 사원이 많고, 링가가 그거라고 설명을 안 들었으면 몰랐을 것이다.
하루를 마치며.......
숙소 씨엠립 쿨렌호텔(Koulen Hotel)
Koulen Hotel은 리조트를 개조해서 새 단장한 호텔이라서
객실이 넓고 별도로 주방이 있어 휴식에 충분했다.
호텔내 수영장
호텔 뷔페식당
화려하지는 않지만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줘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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