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악뽀안(Neak Pean) 사원
자야바르만 7 세가 건립한 니악뽀안은 성스러운 연못에 몸을 담가 병을 치료했다는 호수 위 수상사원으로
또아리를 튼 뱀이란 뜻이고, 캄보디아에서 유일하게 호수 위에 이어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 아래 가운데 보이는 반경 14m 되는 원형의 섬 계단 맨 밑부분은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8대 용왕(八大龍王)' 중 우두머리인 ‘난다’와 그의 동생 ‘우파난다’가 반반씩 나누어 사원을 휘감고 있다. 이 때문에 원래 이름인 '연꽃 모양 신전'이라는 뜻의 '라자스리' 아닌 '휘감긴 뱀'이라는 뜻의 ‘니악 뽀안’으로 불린다고 한다.
▼ 니악 뽀안으로 가는 길, 물 없는 호수
▼ 물이 차 있는 호수 풍경
니악 뽀안으로 가는 길
▼ 니악 뽀안 자료(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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