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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헹(9) 반테아이 스레이 (Banteay Srei) 반테아이 스레이 (Banteay Srei) 프놈쿨렌 폭포로 가는 도중에 반테아이 스레이 (Banteay Srei) 사원에 들렸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잘 들리지 않지만 의미있는 관광이 될 거라고 가이드가 설명했다. 반테아이 스레이 (Banteay Srei) 사원은 10세기 중기에 세워진 사원으로서, 앙코르 톰에서 북쪽으로 .. 2019. 8. 2.
캄보디아 여행(8) 니악뽀안(Neak Pean) 사원 니악뽀안(Neak Pean) 사원 자야바르만 7 세가 건립한 니악뽀안은 성스러운 연못에 몸을 담가 병을 치료했다는 호수 위 수상사원으로 또아리를 튼 뱀이란 뜻이고, 캄보디아에서 유일하게 호수 위에 이어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 아래 가운데 보이는 반경 14m 되는 원형의 섬 계단 맨 밑부분은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8대 용왕(八大龍王)' 중 우두머리인 ‘난다’와 그의 동생 ‘우파난다’가 반반씩 나누어 사원을 휘감고 있다. 이 때문에 원래 이름인 '연꽃 모양 신전'이라는 뜻의 '라자스리' 아닌 '휘감긴 뱀'이라는 뜻의 ‘니악 뽀안’으로 불린다고 한다. ▼ 니악 뽀안으로 가는 길, 물 없는 호수 ▼ 물이 차 있는 호수 풍경 니악 뽀안으로 가는 길 ▼ 니악 뽀안 자료(퍼온 글) 2019. 8. 2.
캄보디아 여행(7) 바이욘 사원(Bayon Temple) 바이욘 사원(Bayon Temple) 앙코르 왓을 보러 캄보디아에 갔다가 바이욘 사원을 보고는 후회없는 여행이었다고 자부한다. 바욘 사원의 거대한 얼굴자야바르만 7세는 크메르를 역사상 가장 번성한 제국으로 만들어간다. 또한, 자신의 존재를 부처의 현신으로 여기도록 바욘 사원에 자신의 얼굴을 새겨 넣는다. 그러나 후세의 몇몇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바욘 사원의 거대한 얼굴들은 힌두교의 여러 신의 얼굴을 조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코르 톰 - 바욘 사원의 거대한 얼굴 앙코르톰 중앙부에는 높이 54미터의 바이욘사원(납골당이 있는 불교 사원)이 있다. 바이욘사원에는 54기의 사면탑(四面塔)이 있는데 사면이 부처 얼굴인 사면불안(四面佛顔) 관세음보살을 탑의 당상부에 안치한, 세계에서도 그 .. 2019. 8. 2.
캄보디아 여행(6) 코끼리 테라스 코끼리 테라스 바이욘 사원에서 북문으로 나가는 길목에 있는 유적으로, 자야바르만 7세가 열병식을 할 때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규모 테라스다. 열병식 외에 왕실의 대규모 행사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당시 자야바르만 7세는 외적의 침입을 대비해 이중 방어벽을 갖춘 새로운..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