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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동회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모임 2019년 10월 22일 열동회 모임을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가졌다. 전기차로 올라갔다가 다른 부부는 산책로를 걸어서 호랑이 보러가고, 우리 부부는 걸어서 내려 오면서 사진을 찍었다. 한반도의 산림자원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표 수목원으로 한반도의 역사와 정기를 간직한 대한민국 생태계의 보고 백두대간!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자원의 안정적 보전과 관리를 통해 한반도를 너머 세계 속의 대한민국 대표 수목원이 되고자 하며,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1,400km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이다. 그 중 특산식물 27%, 희귀식물 17%가 있으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증진시켜 대자연과 인간의 풍요로운 상생을 이끌고자 한다. 2020. 3. 9.
신안 천사대교를 가다. 2019년 10월 20일 초등학교 동기회에서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구경하고 천사대교로 갔다. 천사대교(千四大橋)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국도 제2호선의 교량으로, 압해읍의 압해도와 암태면의 암태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이다. 국내 최초 사장교와 현수교를 동시에 배치한 교량으로 총연장은 10.8㎞이며, 2019년 4월 4일 개통을 했다.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을 완성한다. 교량 착공을 앞둔 2010년 7월 신안군의회에서 이 교량의 명칭을 새천년대교에서 김대중대교로 명칭을 변경하자는 건의문을 채택해 논란이 된 적 있다. 이후 김대중대교 명.. 2020. 3. 9.
목포 해상 케이블카 2019년 10월 20일 초등학교 동기회에서 목포해상 케이블카로 여행을 갔다. 케이블카가 개통된지 얼마되지 않았고, 더구나 일요일이어서 탑승객이 많아서 1시간을 줄서서 기다렸다가 탔는데 돌아올 때도 1시간을 기다렸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우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3.23km, 국내 최고높이155m를 자랑한다. 캐빈대수 일반40대,크리스탈 15대 총55대 운행중 총 3,234m(해상 820m, 육상 2,414m) 참고문헌 http://www.mmcablecar.com 2020. 3. 9.
사문진 동산 2019년 4월 16일 대학교 동기 3반 모임이 사문진 나룻터에서 있었다. 동산의 조경이 아름다워 사진을 몇장 찍었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하여 달성군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1932년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촬영지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주막촌에서는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