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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Musee d’Orsay, Orsay Museum)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Orsay Museum)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고대에서 19세기까지의 작품을 다루는 루브르 박물관, 1914년 이후의 현대 미술을 다루는 퐁피두 센터의 국립 현대 미술관과 비교하면 19세기 이후의 근대 미술 작.. 2018. 11. 10.
몽파르나스타워 전망대 몽파르나스타워 전망대 프랑스 파리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약 210m의 초고층 빌딩이다. 빌딩 59층 옥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파리의 야경이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파리 15구에 위치하고 있는 초고층 빌딩이다. 몽파르나스 재개발 사업을 계기로 세워진 건물이다. 총 높이 210m의 59층 빌딩으로 현재 몽파르나스 지구의 중심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주로 회사 사무실들이 들어와 있으나 59층 옥상 전망대와 레스토랑이 자리한 56층은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이곳의 옥상은 에펠탑을 중심으로 파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1969년부터 1972년까지 건축 공사가 진행될 당시에는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이후에 지어진 다른 고층 건물들에게 그 자리를 .. 2018. 11. 10.
노트르담 성당 프랑스에서 가장 훌륭한 성당 중 하나이자 국가 행사가 개최되는 곳 노트르담 성당 프랑스여행 2일차 느트르담 성단을 관람했다. 관람객이 줄을 서서 입장하는 가운데 예배도 진행되고 있었다.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은 프랑스의 수도에 있는 일 드 라 시테에 위치하고 있다. 이 로마 가톨릭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첫째가는 기독교 숭배의 장이자, 국가 수장의 장례식 같은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이 성당은 전 세계에 잘 알려진 랜드 마크로, 부분적으로는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가 쓴 1831년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 덕택이기도 하다. 위고는 당시 심하게 파손되어 헐릴 위기에 처해 있던 이 성당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소설을 썼다. 그의 의도는 성공을 거두어 성당을 살리자는 캠페인이 뒤이어 일.. 2018. 11. 10.
세느강 유람선에서 세느강 유람선에서 생각보다 작은 도시인 파리! 봐야할 건축물과 박물관, 미술관, 명소들이 많지만 대중교통이 서울만큼 발달되어있지 않은 파리라 파리 명소들을 쉽고 또 편하게 또 재밌게 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세느강을 따라 운행하는 '파리 크루즈' 세느강 유람선은 Bateaux Mouches.. 201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