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물따라/대만여행13 대만여행-12 설산온천호텔, 공항, 티켓, 기차역에서 그리고 식사 시간 설산온천호텔 등급 : 정5성 지역 : 물이 맑고 투명하기로 유명한 자오시에 위치함. 이 지역의 온천은 타이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평지 탄산수소나트륨천이다. 근처에 초계역(礁溪驛), 초계우편국이 있다. 온천이용시간 : 12:00~23:00 부대시설 : 온천워터피아-노천테마온천, 어린이용 슬라이드, 실내스파, 객실내온천수 주의 : 수영복 및 수영모 준비 雲頂 호텔(中冠礁溪大飯店)의 신관으로 우리가 3일동안 숙박을 한 호텔이다. 우리 일행이 묵은 설산온천회관 중관초계대반점 우리나라의 반점의 의미와는 확연한 차이 숙식이 가능한 5성급 호텔이다. 노천온천탕이 있었지만 일행 중 노천 온천을 이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객실내에 크고 작은 욕조가 2개가 있.. 2016. 5. 10. 대만여행-11 사림관저, 중정기념관 사림관저 1950년부터 장개석 총통과 그의 부인 송미령 여사의 거처였던 사림관저공원. 중국식, 유럽식, 일본식의 정원과 다양한 식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타이베이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웨딩 촬영이 끊이지 않는다. 1950년부터 장개석 총통과 그의 부인 송미령 여사의 거처였던 사림관저는 사실 타이완이 일본 지배하에 있었을 때 원예시험장이었다. 1966년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사림관저공원은 중국식, 유럽식, 일본식의 정원과 다양한 식물들이 있으며 장미가든 등 여러 주제로 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생태관, 온실 등의 원예시설도 남아 있으며, 송미령이 타고 다니던 차, 장개석이 다니던 교회도 그대로 보존되어있다. 개방된 이후로 학교에서 견학으로도 자주 올만큼 보존이 잘 되어있.. 2016. 5. 10. 대만여행-10 대리석 공장 대만은 대리석이 많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도시 곳곳에 대리석을 사용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대리석 산지 근처의 공장에 방문하여 수제 대리석, 공업용 대리석 가공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있고, 한켠에 마련된 기념품 가게에서 대리석 제품을 직접 구입 가능하다. 실제 대리석 박물관은 구경하지 못하고 쇼핑 코너에만 들어갔다. 나는 십이지신 중 토끼! 2016. 5. 10. 대만여행-9 태로각(太魯閣) 협곡, 장춘사 태로각 협곡 웅장한 대리석 절벽으로 이루어진 태로각 협곡은 전세계를 통틀어서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절경을 자랑하는 경이로운 자연의 산물로 아시아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대자연의 걸작품과 더불어 동식물의 생태계 보존 또한 잘 되어 있는 이곳은 국제 수준의 자연국가공원으로 공인 받고 있다고 한다. 태로각 협곡의 도로는 중국 국민당 장개석이 대만으로 망명시 동행한 군인들과 죄수들이 곡갱이만을 가지고 약 4년동안 화련시 신성에서 내중시까지 도로를 뚫은 대역사였단다. 오로지 인간의 힘만으로 서방 내노라하는 건설사들이 10년이상의 공기가 필요하다는 공사였다고 가이드는 설명했다. 공사 도중에 212명의 인부가 사망했고 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 2016. 5. 1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