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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국내여행119

상주 경천대 용궁 순대를 먹고 대구로 오는 길에 상주 경천대를 구경했다. 평일이라 아주 한산해서 우리 일행 밖에 없었다. 영남의 상징이자 젖줄인 낙동강이 감싸 안은 “삼백의 고장” 상주는 성읍국가시대부터 사벌국, 고령가야국의 부족국가가 번성하였으며, 신라시대에는 전국 9주, 고려시대에는 전국 8목중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관찰사가 상주목사를 겸하는등 웅주거목의 고도로 언제나 역사의 중심에 자리해 왔다. 또한 누란의 위급한 국난을 극복할 때에도 충과 효의 올곧은 선비정신을 앞세운 수많은 충신과 지사가 있어 자랑스러운 역사의 맥을 이어왔다 .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아 온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 하여 일명 자천대.. 2016. 5. 12.
예천용궁 순대 삼강주막을 떠나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각종 먹방프로그램에 출영했다는 순대를 먹으러 갔다. 먹기전에 사진을 찍어둬야하는데 한참 먹다가 생각나서 찍어 봤다. 우리가 먹은 건 모둠순대, 오징어불고기, 돼지불고기, 닭발구이 돼지불고기는 70년대 어려울 때 그 맛을 생각나게 했다. 5.. 2016. 5. 12.
삼강주막 회룡포를 떠나 삼강주막으로 갔다. 문화마을을 조성하는라고사가 한창이었다. 2016. 5. 12.
회룡포 5월10일 신도청을 구경하고 가까운 회룡포로 갔다. 회룡대에서는 구경을 했지만 뿅뿅다리를 건너 보겠다는 생각에서이다. 2016.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