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재구선남향우회 행사로 실시하는 섬산행에 친구6명과 함께 따라갔다.
무릎이 아파서 풀코스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섬산행의 재미를 만끽했다.
돌아올 때는 수우도 명물 홍합을 두봉지나 사왔다.
나는 아래쪽 배를 타는 줄 알고 잔뜩 기대했는데
우리가 탄 배는 위쪽 배 ㅠㅠ
다행이 68세의 마도로스 선장님의 입담있는 해설이 있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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