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메아베이 비치파크에서 해수욕을 마치고,
하와이 여행자들의 필수코스라고하는 지오바니스 새우트럭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해수욕을 마치고 시장기를 해결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특이한 것은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새우 트럭도 있었다는 것.......
한글 간판을 보니 하와이가 가까와 지는 느낌이었다.
가격은 접시당 13불인데 가격대비 적당하다고 보겠다.
할레이바의 새우 트럭
할레이바 초입의 맥도날드 건너편 공터에 호노스와 지오바니스의 분점이 위치하고 있다.
호노스 새우 트럭(Honos Shrimp Truck)
한국인의 운영하는 새우 트럭으로 한글로 크게 쓰여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워낙 상업화된 지역이기 때문에 한국인을 만난다고 해서 특별히 반가워하거나 특별 서비스는 없지만
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소 느끼한 새우를 매운 맛으로 승화시킨 갈릭 스파이시는 이 집만의 특화 메뉴.
트럭에 한국어로 된 이름들을 찾아 보는 재미도 있다.
호노스(HONOS) 새우트럭
지오바니스(GIOVANNI'S) 새우트럭
우리일행은 지오바니스(GIOVANNI'S) 새우트럭에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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