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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순자 그리고 나

우리 순자 귀감석에서 기(氣) 받다.

by *청담* 2014. 7. 15.

산청에 있는 동의보감촌에 아내를 데려갔다.

전번에 봐 두었던 "동의약선관" 에서 최고의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서.....

임금님 수라상 같은 최고의 상을 받았지만 사진을 모두 찍지는 못했다.

산양산삼이 통째로 올라오는 가 하면, 장어, 전복, 마, 더덕은 물론 

갖가지 약초로 만든 반찬이 코스로 나왔다.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가볍게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순자를 위해서라면 아깝지 않은 가격!

 

 

 

 

 

 

 

 

 

 

 

동의보감촌에 집사람을 데려간 또하나의 이유는

귀감석에서 기를 받아 건강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귀감석은 귀감이되는 글이 적힌 바위라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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