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결혼 36주년에 Wife에게서 학교로 전화가 왔다.
결혼 기념일인데 다른 거 아무것도 필요없고 장미꽃 100송이를 받고 싶다고.....
평소에 거래하던 꽃집에 전화를 걸어 장미꽃 100송이를 부탁했다.
그런데 졸업시즌이라 장미꽃 구하기가 어렵고, 구한다고 해도 20만원은 줘야한다며 다른 것으로 권했다.
Wife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난화분을 배달시켰다고 했다.
그런데 꽃집 사장님이 선물로 꽃바구니까지 보내 주셨다.
Wife가 너무 좋아했다. 정현이가 엄마가 너무 귀엽다면서 휴대폰으로 찍어준 사진이다.
'My Family > 순자 그리고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순자 귀감석에서 기(氣) 받다. (0) | 2014.07.15 |
---|---|
파계사에서 (0) | 2014.04.11 |
2012. 5.28(석가탄신일) (0) | 2012.06.03 |
2012년 5월19일 용루(중국요리집)와 대구 도원동 수목원에서 (0) | 2012.05.21 |
고령군 금산재 산림녹화 기념 숲에서 (0) | 201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