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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사랑하는 나

친척들과의 만찬

by *청담* 2014. 3. 2.

2014년 2월 21일 오후 6시 30분 죽전네거리 "월성복집"에서

친척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적당한 메뉴가 없어서 복집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조금은 소홀했던 것 같아 미안했다.

식구들과 식사 한번 하는데 뜻을 둔 거라 만족해야했다.

서울에 계시는 형님 내외분이 안 계셔서 마음이 좀 아팠다.

연세가 있으시니 저녁한 끼 먹자고 대구까지 초대를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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