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Family/사랑하는 나

마지막 운동회

by *청담* 2013. 10. 7.

2013년 9월 12일 월항초등학교 운동회!

교장으로서, 그리고 나의 교직생활 마지막 운동회였다.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올때는 잠시 천막에서 음식을 나누고, 비가 그치면 다시 속행하는 방법이었는데

다행이 한 번만의 휴식으로 더 즐거운 운동회가 되었다.

운동회의 마지막 가족 노래자랑에서 나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는데 엄마들이 나와서 백댄서 역할을 해줘서 분위기를 살렸다. 

 

 

 

 

 

 

 

'My Family > 사랑하는 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63번째 생일  (0) 2013.10.26
2013 월항 도서관 달빛 축제  (0) 2013.10.08
내 교직의 종착지 월항초등학교에 코스모스가 피었다.  (0) 2013.09.23
월항초등학교 홍보자료  (0) 2013.09.01
2013년의 나  (0)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