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2일 월항초등학교 운동회!
교장으로서, 그리고 나의 교직생활 마지막 운동회였다.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올때는 잠시 천막에서 음식을 나누고, 비가 그치면 다시 속행하는 방법이었는데
다행이 한 번만의 휴식으로 더 즐거운 운동회가 되었다.
운동회의 마지막 가족 노래자랑에서 나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는데 엄마들이 나와서 백댄서 역할을 해줘서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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