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교직의 종착지 월항초등학교에 코스모스가 피었다.
투시 담장을 하면서 주변을 정리해서 쓸쓸했던 담장 주변에
올 여름에 옮겨 심었던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이 가을이 지나고 겨울의 끝자락에 퇴직하는 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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