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앗은 초겨울에 씨앗을 채종하여 파종하고 이듬해 4월에 발아가 되면 정식하면 되고, 모종은 아무 때나 사서 정식하면 된다. 와송 실생 번식은 2년차부터 가능하다.
◑ 와송 씨앗 번식 방법
- 씨앗번식은 와송 꽃대가 올라와 서리가 내린 후 씨앗을 채취 하여 고운 마사토에 뿌린 후 물을 푹 주고 월동을 해서 3월쯤 물이 흙 속까지 스며들게 하여 비닐로 밀봉 하여 두면 보름쯤 되면 빽빽하게 발아가 된다.
- 잎을 따서 모래에 꽃아 두면 된다. 다육이 잎 번식 방법과 같다.
- 꽃대가 올라오기 전 잎 6잎 정도를 남기고 자르면 옆에서 여러 개의 애기 들이 돋아난다. 이 방법도 다육이 법식법과 같다.
◑ 와송 재배
- 와송은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자라며 햇빛과 이슬만을 먹고 큰다고 한다.
- 와송 재배 방법은 씨앗과 2년생의 와송 주변으로 스스로 번식시킬 수도 있다.
- 햇빛을 아주 많이 받아야 한다.
- 물 고임 현상이 없어야 한다.
- 물이 젖은 상태로 오랜 시간을 지체하면 안 된다.
- 그래서 용토는 마사토나 육묘용상토를 1:1로 혼합하면 이상적이다.
- 퇴비를 해야 잘 자라지만, 퇴비를 하면 물고임 현상을 초래한다. 배수가 아주 잘되는 퇴비를 해야 한다.
- 1년생 조기개화를 막아야 큰 와송을 만들 수 있다.
◑ 와송 씨앗 파종방법
- 와송 씨앗은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드럽고 작다.
- 부엽토를 활용해서 위쪽에는 부드러운 흙으로 깔고 아래는 부드럽지 않은 것으로 깔아 둔다.
- 와송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맨 위에 질 좋은 상토를 적당하게 깔아 둔다.
- 물을 줄 때 씨가 몰리는 것을 대비해 파종 후에는 되도록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물을 흠뻑 준 상토에 와송 씨앗을 파종한다.
- 파종된 와송 씨앗 위에 흙을 덮지 않고 비닐과 신문지로 덮어 습도 유지를 한다.
- 습도 유지 다 어느 정도 된 후 덮은 신문지를 걷어낸다.
- 발아 후 종자가 2/3정도 발아하면 비닐 작업을 걷어준다
◑ 번식 방법
- 실생
주로 이 방법으로 번식이 되며, 종자는 꽃이 지고 화병이 갈변된 후 채취하여 음지에서 건조 시킨 다음 선별하여 냉장 보관한다.
광발아종자로 광조건 하(15~20도씨)에서 90%이상 발아한다.
돌나물과 식물은 자방상위로 종자 내에는 배젖이 거의 없어 종자가 매우 작다.
종자는 같은 굵기의 모래와 상토를 3배정도 혼합하여 종이위에 얹고 가볍게 털어주면서 고루 파종한다.
파종 후 복토는 하지 않고 가볍게 눌러준다.
- 분주
개화 후 열매를 맺고 나면 식물체는 없어지므로 꽃대를 잘라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형성된 꽃대를 자르면 포기가 급격하게 많아지므로 나누어 심으면 된다.
- 삽목
엽삽으로도 삽목이 잘된다. 또한 가장 좋은 증식방법은 키우는 개체를 그대로 잘 놓아두는 것이다. 꽃을 피우고 고사한 주변에 작은 식물 조각들이 무수히 많이 생기는데, 이들은 각각 새로운 개체로 자란다.
◑ 재배 방법
- 배양토
배수성이 좋고 통기성이 좋으며 보수력이 있는 사질양토가 좋다.
- 햇볕과 온도
햇볕이 아주 잘 들고 건조하게 한다.
- 관수
물주기는 과습하지 않고 건조하게 관리하고,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 시 주의를 요한다.
발아 시 종자가 빠져나가거나 한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면 관수 분무 관수한다. 충분한 관수 후 비닐로 덮어두어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 시비
양분을 많이 주면 좋은 모양을 만들지 않고 자꾸 영양 번식체를 만들므로 주의해야한다.
- 방제
발아 후 파종상이 고온 다습하게 되면 어린묘가 연약하여 입고병(모잘록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종자가 약 70%정도 발아하고 나면 곧바로 비닐을 걷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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