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의 미니골프치기
골프 하면 왠지 비싼운동이고 사장님들이 하는 것 같고
아무리 스크린골프장이 우리나라에 많다고는 해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운동이긴 하다.
하지만 독일에는 미니골프라는 게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레져활동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말그대로 골프의 축소판, 전문성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때문에
가족단위로도 친구들끼리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큰딸의 안내로 집사람과 나, 지현이 정현이 그리고 외손자 선우 현우
6명이 두어 시간 난생처음 골프란 것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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