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연옥 냉면
고향친구들과 몇년 전에 먹어본 진주 하연옥 냉면을 먹으러 갔다.
대구에서 100Km 이상을 달려서......
늦은 점심때지만 주차할 곳이 없을 만큼 복잡해서
번호표를 뽑고 10분이상 기다렸다가 2층에 자리가 났다는 안내를 받았다.
멀리까지 달려 온 보람이 있다는 친구, 옛날 같지 않다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늦은 점심이라 허기진 우리들은 한그릇씩 뚝딱 비웠다.
"육전"도 추가로 시키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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