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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순자 그리고 나

장미공원 산책

by *청담* 2017. 5. 22.

바로 집앞 장미공원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집사람이 몸이 불편하다는 핑개로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은 용기를 냈다.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가족이나 연인들이 사진을 찍느라 법석을 떨었다.

그 사이로 집사람이 크게 한 바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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