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기회 민속촌 여행

4월 17일 초등학교 동기회 야유회를 대우회 추최로 실시 되었다.

당초에는 용인 민속촌을 구경하고 수원 화성으로 가기로 했지만

몇몇 친구들의 제안으로 아산 방조제에 가서 쭈꾸미를 먹기로 했다.

그런데 쭈꾸미가 너무 비싸서 쭈꾸미보다 조개를 더 많이 먹었다.

쭈꾸미 1kg에 15,000원 이랬는데

막상 남비에 올라온 것은 콩나물 투성이..... 모두 실망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