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장수)

2015년 9월4일~6일

큰아들이 군대에 입대하기전에 전 가족이 여행을 해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떠났다.

아침부터 준비했지만 어린 외손자들이 있어서 10시가 되어서야 출발했다.

아들이 출장가면 가끔 들려서 한우를 먹었다는 장수로 향했다.

특산물 지원센터와 같이 붙어있는 "장수 한우 명품관"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특산물 지원센터에서 취향에 맞는 고기를 직접 선택해서 구워 먹는 시스템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밖에서 차를 마사고 쉬는 중에 큰딸이 셔터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