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8, 29일 고향친구들과 완도, 청산도 여행을 했다.
몸이 불편한 집사람을 많아 배려해 준 친구들과 친구 부인들의 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완도에 도착하기전에 해남의 두륜산 전망대에 올라 다도해의 풍경을 감상했다.
케이블카를 기다리는 중
주차장에서 본 케이블카 승강장
케이블카에서 내리지 마자 기념촬영
두륜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
두륜산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데, 도와 주시겠다는 젊은 아줌마가 여러 장 찍어 주셨다.
완도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해 둔 일출팬션에 짐을 풀고 완도 나들이에 나섰다.
완도타워를 구경하고 내려와서 전원이 기념 촬영(2000원)
주인댁 아주머니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횟집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다음에
전복과 고동을 사가지고 와서 친구들과 구워먹다.
주인어른께서도 '야관문" 담금주를 가지고 오셔서 즐거운 한 때
29일 청산도 들어가는 배
승용차 2대도 같이 들어갔다.
청산도 도착
순환도로를 타고 청산도 여행 시작
서편재 촬영지 관광
범바위 관광
해안도로의 끝에서
청산도를 떠나기 전에 점심으로 먹은 성개비빔밥, 차연사 멍개, 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