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욱이 결혼식에서
사촌 여동생의 외아들 결혼식이 서울에서 열렸다.
11시 30분 결혼식이라 대구에서는 새벽 6시 30분에 관광버스로 출발했다.
결혼식장은 가정집을 개조해서 결혼식도하고
가족파티 등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주차 시설이 없는 골목집이라 큰 도로에서 내려 걸어가는 것이 좀 불편했지만
가족들끼리 치르는 행사로서는 이색적인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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