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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riends/중,고등친구

이기원 제스코회장 수목원

by *청담* 2016. 10. 27.

중학교 동기회 임원 셋이서 월항에 있는 (주)제스코 회장 이기원 친구를 방문했다.

공장을 둘러 본 후 자신이 근 30년간 가꾸어 놓은 수목원을 구경했다.

지금은 관리인이 도와 주고 있지만

3년 전까지만 해도 혼자서 가꾸어 온 수목원이란다.

처음에는 그저 수목원이가니 생각했는데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설들을 겸비하고 있었다.

사원용 사택들과 골프연습장, 수영장,탁구장을 비롯한 야외 캠프 및 가든파티 시설...

처음부터 사진을 찍었으면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는데

돌아 올 무렵 몇 컷 찍어서 올려 본다.

친구지만 열심히 노력한 흔적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어서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