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희님이 보내 주신 글 모음
1.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
매 순간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하고,
어떠한 선택은 세상을 변화시켜
나갑니다.
이렇게 의사결정을 할 때는
어떠한 기준으로 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은
바로 양심입니다.
절대적으로 진실해지려는 의도에서 세상을 바꾸는 힘이 나옵니다.
사적인 이익보다는 공적인 이익을 앞세우는
마음에서
세상을 바꾸는 힘이 나옵니다.
일상생활에서 선택하는 모든 순간에 양심의 힘을
온전히 사용하기 시작하면 세상은
변화할 것입니다.
2.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행복과 성공에 대한 온갖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우리 앞에 놓인 정보에 불과합니다.
정보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주체는 언제나 자기
자신입니다.
정보의 주인으로서 살아가려면
스스로 묻고, 스스로 선택하여,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3. 네덜란드 속담
‘인간은 돈으로 집은 살 수 있어도 가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시계는 살 수 있어도 시간은 살수 없다!
돈으로 침대를 살 수 있어도 잠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책은 살 수 있어도 지식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의사는 살 수 있어도 건강은 살수 없다!
돈으로 관계는 살 수 있어도 사랑은 살 수 없다!
4.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사는 시간은 과거도 미래도 아닙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시간은 지금 이
순간입니다.
그래서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간입니다.
지금의 선택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당신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그 가치는 지식이나 돈이 아닌 여러분의 인성에 의해 결정 됩니다.5. 의미 있는 삶
하루에 한 가지씩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해보세요.
칭찬도 하고,
뭉친
어깨를 주물러 주고,
힘든 일을 대신해 주기도 하고,
위로도 해주세요.
그러면 당신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건네받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나는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 존재에 대한 긍정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수신(修身)은 자신의 심신을 갈고 닦아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제가(齊家)는 가정을 돌보는 것입니다.
치국(治國)은 나라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평천하(平天下)는
천하를 평정하는 것입니다.
천하를 평정한다는 것은 인류와 지구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지속 가능하도록 지구경영을
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심신을 갈고 닦는 것입니다.
7. 작심삼일, 변화의 시작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나는 얼마 못 간다’
‘해 봤자 금방
포기한다’
해보기도 전에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심 1일을 세 번 하면 3일이 됩니다.
작심 3일을
3번 하면 9일이 됩니다.
그렇게 변화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8. 지구시민
우리가 지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변화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성품의 변화입니다.
이것은 깨달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깨달음은 육체와 인격이 자신의 전부가 아니라
영혼을 가진 존재임을
아는 것이고,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깨달음을 통해 자아관과 인생관,
세계관과 가치관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두 번째는 습관의 변화입니다.
이것은 깨달음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깨달음은
선택이고,
깨달음의 증거는 행동의 변화입니다.
세 번째는 기술의 변화입니다.
이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킬 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단학과 뇌교육이 건강을 위한 호흡과 명상뿐 아니라
홍익가정
운동, 힐링소사이어티 운동을
전 세계적으로 알려 온 것은
지구경영의 시대를 함께 할
21세기형 홍익인간, 지구시민을 양성하기
위함입니다.
9. 친구[F.R.I.E.N.D]의 의미...
Free [자유로울 수 있고]
Remember[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Idea [생각을 공유할 수 있고]
Enjoy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Need [필요할 때 옆에 있어 주고]
Depend [힘들 땐 의지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
* 친구는 한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말할때 탄생한다.
"뭐라고? 너도 그래?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루이스]
* 내가 끄덕일때 똑같이 끄덕이는 친구는 필요없다.
그런건 내 그림자가 더 잘한다. [플루타르크]
* 오랜 친구들이 주는 축복중의 하나는 당신이 그들과
함께일 때 바보짓을 해도 괜찮다는 것이다.[에머슨]
10. 천 년을 잇는 존재
거울을 바라보면 가끔 제 모습 속에 들어 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랍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닮기 싫었던 모습도 그대로 전해진 것을 보면 웃음이 납니다.
우리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성격과 말투, 사소한 습관까지도 부모를 닮게 됩니다.
개인과 집단의 관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겪어 온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수난사 속에서 겪은 공포와 좌절의 경험 역시
감정적 DNA로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가 아닙니다.
부모님이 계시고, 민족의 뿌리가 있으며
이를 함께 만들고 지탱해 온 수 천 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모여 지금 나의 육체와 정신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리하여 지금 이 순간의 삶이
과거와 미래를 잇는 중요한 역사임을 안다면
몸가짐과 행동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천 년을 잇는
이 시대의 중요한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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