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자.
뉴욕거리에 풍선을 파는 아저씨 한 분이 있었습니다.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풍선들이 춤을 추며
하늘에 둥둥 떠 있었습니다.
그때, 한 흑인 꼬마가 다가와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나는 얼굴이 까만데,
까만 풍선도 다른 풍선처럼 저렇게 뜰 수 있어요?"
아저씨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물론이지 꼬마야. 풍선이 뜨는 것은 색깔과 아무 상관이 없단다.
풍선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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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조건, 주어진 조건, 만들어 가는 조건,
이 모든 것은 자신의 삶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훌륭하게 바뀔 수도, 더 힘들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조건은 아무것도 아니란 뜻입니다.
물론 겉으로 보이는 조건 때문에 잠시 힘든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삶을 계속 한숨으로 채우며 살아간다면,
절대 나아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계발과 행복으로 채워간다면,
훨씬 나은 조건을 가진 사람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러합니다.
# 오늘의 명언
환경은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가 또 만들어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 혜민 스님 -
* 따루님이 보내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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