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구례 섬진강 다슬기)

남도여행 둘째날(2015. 09. 05)

비행기재에서 잠시 휴식하고 30여분을 달려 구례로 갔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얼음을 사 채운 다음

아들의 추천으로 섬진강 다슬기식당으로 갔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많아서 1층에는 자리가 없고,

2층으로 올라가서  많이 기다렸다.

각각 다른 메뉴를 시켜서 서로 맛 보기로 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다슬기 무침은 밥에 비벼서 김에 싸 먹는 것이 제 맛이란다.

 

 

 

 

 

기다리는 동안 뛰어 다니는 손자를 업어 달래다.

손님들이 싫어할 것 같아서...... 

 

다슬기 무침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토장탕

다슬기탕

 

 

 

 

구례농협에서 얼음을 채우고 좋아하는 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