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발음을 못하는 제자 "
옛날 중국에 공자가 살고 있었는데 공자에게는
'ㅇ' 받침 발음을 못하는 제자가 있었다.
어느날 공자는 그 제자에게 꽁치를 사오라고 시켰다.
생선집에 간 제자가 주인에게 말했다.
"아저씨 꼬치 주세요."
평소 주인은 그가 'ㅇ' 받침자 발음을 잘 못한다는 걸 알고 있기에
"꼬치 말고 꽁치?"하고 물었다.
"예"
"근데, 이걸 어떻게 가져갈거유?"
"보지에 넣어주세요."
주인은 너무 심한 말을 듣자 화가 났다.
"너 이 심부름 누가 시켰어?"
"고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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