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따라 물따라/태국여행

태국여행(농눅빌리지 풍경)

by *청담* 2013. 3. 8.

2013년 2월 24일~28일 태국여행,

농눅빌리지는 우리나라 용인 에버랜드와 비슷한 곳인데

농눅이라는 사람의 사유지로서 면적이 80만평이 넘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민속춤, 코끼리 쇼, 코끼리트레킹 체험을 했다.

무엇보다 어느 한 곳도 빈틈없이 잘 다듬어진 조경이 그 규모와 함께 놀랄 뿐이었다. 

파타야 타논 쑤쿰윗에서 썽태우(30B) 타고 남쪽 싸따힙(Sattahip) 방향으로 30분.

농눅 빌리지 입구에서 공원까지 약 2km

일반적으로 파타야 시내에서 농눗 빌리지까지 썽태우 대절 농눗 빌리지 픽업 서비스 이용(호텔-농눗 빌리지)

 

넓은 부지에 열대 식물들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이다.

모두 돌아보는 데 3시간이 걸리는데 자전거를 대여(50B)하면 좀 더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농눅 빌리지 내 극장에서는 태국 전통 공연과 타이 복싱 쇼, 코끼리 쇼 등의 볼거리가 펼쳐진다.

기념품 상점도 빼놓을 수 없다.

개별적으로 갈 수 있으나 교통이 불편하므로 여행사 농눗 패키지(600B)로 가는 게 좋다.

파타야만 간다면 추천!

교통이 불편하므로 여행사 농눅 빌리지 패키지나 농눗 빌리지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