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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mily/사랑하는 나

부산 나들이

by *청담* 2013. 1. 28.

2013년 1월 22일 집사람, 정현이, 조서방, 지현이 선우 다섯사람이 부산 해운대에 갔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The Party(호텔 식당이름)에서 점심만 먹고 올라왔다.

부산까지 갔는데 점심만 먹고 오기에는 좀 그랬다.

호텔예약에 착오가 있어 그냥 올라왔는데 지현이 마음이 영 편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나는 괜찮았는데....... 식당이 넓고 사람들이 많이 붐볐는데 없는 음식이 없었다.

가격을 좀 보려는데 조서방이 서둘러 가져가는 바람에 못봤다. 꾀 비싸 보였다.

3시까지 먹을 수 있다는데 우리는 2시경에 나와 버렸다. 갈길이 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