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들의 숲 "비림(碑林)" 입구
비석들은 묘비가 아니라 좋은 글을 수많은 돌들에 새겼는데
여기에 유명한 글씨체가 다 있었다.
비석 전시관 입구
비석들의 숲 "비림(碑林)"
일부 좋은 글은 탁본을 해서 팔고 있었다.
비림에서 나오면 서안성이 보인다.
성도 대단하지만 이성을 따라서 물길을 다 만들었단다.
이슬람 사원 "청진사"
1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청진사" 입구에서 김용구 장학사와 함께
섬서사범대학 금원국제소학교 방문
"대안탑과 삼장 법사"
서유기의 삼장법사와 그가 인도에서 가져 온 책, 불상을 보관하기 위해 세운 탑
"화청지" 양귀비의 온천별장이라고.........
"비상전(양귀비 침실) 앞의 "구룡지"
이 구룡지에서는 양귀비의 일대기를 그린 오페라 장한가(長恨歌) 공연이 있었다.
장한가 공연의 무대는 뒤에 보니는 산부터 내 뒤의 못까지가 무대였고,
연못에서는 갖가지 무대가 장치되어 공연시에는 장관이었다.
양귀비 동상 앞에서 박병길(경북도장학사) 인솔자와 함께
양귀비의 목욕탕(본래는 모두 옥으로 만들었다고 함)현종이 생일 선물로 지어 주었단다.
양귀비는 본래 현종의 18번째 아들의 아내였으니,
아들이 둘이나 있는 며느리를 아내로 맞았으니 그 사연은 얼마나 많을꼬.
그리고 그 아이들은 현종을 뭐라고 불렀을까?
'산따라 물따라 > 중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여행 총괄(2010년 8월 교장자격연수 중 해외연수) (0) | 2012.07.07 |
---|---|
2010년 8월 초등교장 중국해외연수(4) (0) | 2010.08.15 |
2010년 8월 초등교장 중국해외연수(2) (0) | 2010.08.15 |
2010년 8월 초등교장 중국해외연수(1) (0) | 2010.08.15 |
중국여행 10(곤명공항, 북경공항) (0) | 2010.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