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제 나이가 아버님이 돌아가시던 해의 나이입니다.
그리도 바쁘셨는지.......
회갑을 4개월 앞두고 가셨으니
안타까웠습니다.
지금도
그 때 그 모습만 생각납니다.
병석에서 말씀도 없이
물끄러미 보시기만
하셨습니다.
그 때 스무살 이 철부지는
손 한번 잡아드릴 줄도 몰랐던 못한 불효자입니다.
아버지 사진은
두 장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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