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12
설산온천호텔, 공항, 티켓, 기차역에서 그리고 식사 시간
설산온천호텔
등급 : 정5성
지역 : 물이 맑고 투명하기로 유명한 자오시에 위치함.
이 지역의 온천은 타이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평지 탄산수소나트륨천이다.
근처에 초계역(礁溪驛), 초계우편국이 있다.
온천이용시간 : 12:00~23:00
부대시설 : 온천워터피아-노천테마온천, 어린이용 슬라이드, 실내스파, 객실내온천수
주의 : 수영복 및 수영모 준비
雲頂 호텔(中冠礁溪大飯店)의 신관으로 우리가 3일동안 숙박을 한 호텔이다.
우리 일행이 묵은 설산온천회관
중관초계대반점
우리나라의 반점의 의미와는 확연한 차이
숙식이 가능한 5성급 호텔이다.
노천온천탕이 있었지만
일행 중 노천 온천을 이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객실내에 크고 작은 욕조가 2개가 있어서
객실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
일정 동안의 공항, 티켓
타이페이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와의 미팅
돌아올 때의 타이페이 공항
야류 해안지질공원 입장권
역에서, 기차 안에서
화련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기차역은 숙소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 걸어서 5분...
본 칸에는 우리 일행만 있다.
처음에 한두명 대만인이 있었지만 몇 역을 지나지 않아 내렸고,
다시 탄 사람들도 다른 칸으로 갔다.
화련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
화련에서 아미족 민속쇼 구경, 대리석 공장, 태로각 협곡, 장춘사 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기 위해 화련역에서 대기 중.......
식사시간
조식은 모두 호텔내에서 해결했고, 점심, 저녁은 지역 관광지에서 해결했다.
샤브샤브전문점인데 돼지고기를 주니 삶아 먹을 수 밖에.....
화련의 어느 골프장에서의 점심 식사
金品茶樓 에서 점심식사
대만에서의 마지막 오찬, 만두가 전문이라는데 식당 상호 좀 보소!
金品茶樓? 한자 그데로 읽으면 이해 불가!
세가지 정도 만두가 나오는데 물이 나오는 만두가 특색이란다.
그런데 딱 한개,또는 네개씩 먹으라고 정해주었다.
돈을 적게 줬나?
만두를 먹고 난 다음 밥, 셀러드 등이 나오는데
만두는 맛만 보고 밥으로 배를 채웠다.
金品茶樓 앞의 진귀한 풍경?
오토바이 주차지역인가 보다.
공항으로 가려고 우리 버스를 기다리는 중.....
주차장이 없어서 기사가 알아서 주차했다가 부르면 온단다.